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바이버(TV시리즈)/시즌03 아프리카 (문단 편집) === 10회 : 우리는 가족이다(We Are Family) === 렉스는 모두 브랜든을 찍자 자신만 고립될까봐 불안해 한다. 그에 반해 이산이나 올드킴은 렉스파의 수장이 자신들과 브랜든을 같은 위치에 올려 놓은 것에 대해 불만이며 오히려 렉스가 배신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느 평범한 아프리카의 밤처럼 그날 밤에도 사자들이 으르렁거리며 캠프 주위를 멤돌았다.[* 이거 대체 캠프 내부에 총을든 경호원이 있는건가? 방송 화면상만 따지만 너무 위험하다. 영킴의 말 처럼 가시나무로 캠프 주변에 우리를 쳐놓았지만 높이가 2미터도 안되어 사자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들어 올 수 있다.] 28일째, 이번에는 어워드 챌린지 대신에 서바이버 경매를 했다. 지금까지 보면 경매는 보잘 것 없는 첫 번째나 두 번째 음식을 싼 값에 사서 먹은 후 남은 돈을 올인해 하나쯤 더 먹는 중박을 노리는 컨셉이 있다. 렉스도 이방법을 시전해서 음식 두 개를 잘 먹었다. 대박은 올드킴이 터트렸는데 치킨과 으깬감자를 먹은 것이다.[* 시즌2 호주 아웃백에서는 비공개 물품을 사려고 앰버가 큰 돈을 썼지만 시원한 허버트 강물 한잔을 받고 열폭하기도 했다. 다들 이것 때문에 비공개 물품을 두려워 한다.] 마지막 비공개 물품은 이산과 톰이 연합하여 얻어냈는데 나온건 저민 햄이었다. 여기서 바로 논란이 된 톰의 “이산은 유대인이라서 햄 못 먹어요” 드립이 나왔다. 한 5회를 반복하며 신나서 춤을 추었다. 이산은 아무렇지 않아 했지만 기분이 나빴을 수도 있다는게 논란의 초점이었다. 공동투자한 이산은 결국 햄은 안먹고 같이 있던 소스 같은 것 만 좀 먹었다.[* 개인인터뷰에서 영킴은 톰을 비난했고, 톰도 이산에게 자신은 코카서스 인이라고 부르라며 사과 했지만 이산은 괜찮다고 했다.] 29일째, 이뮤니티 챌린지는 각각의 문 뒤에서 퀴즈를 맞출때 마다 리본을 하나씩 받는데 가장 빨리 5개를 모아와서 제프에게 오는 사람이 승리. 렉스가 중간에 하나 분실했다가 되찾는등 지연되었는데도 승리하였다. 30일째, 테레사가 전략가 기질을 보이며 이산이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지목했다.[* 객관적으로는 렉스가 우승후보로 보일텐데 테레사의 통찰력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그러면서 남자들이 너무 강하니 렉스-이산-톰을 깨는 반 렉스동맹을 켈리에 이어 다시 만들려고 했다. 먼저 올드킴을 설득했다. 원래 올드 삼부루의 병풍인 테레사나 영 삼부루의 병풍인 영킴이나 서로 특별히 적대시 하지 않아 사이가 나쁘지 않았다. 거기에 영킴은 자신만 소외되었다는 위기 의식이 있었다. 프랭크는 올드 삼부루 시절부터 언제나 테레사와 함께였다. 올드킴이 테레사와 프랭크가 한편이지 않냐고 지적하자 테레사는 오늘 투표만 도와주면 프랭크 대신 당신과 2인 동맹을 맺겠다고 하였다. 하지만 올드킴은 상당히 오래전부터 투표 자판기 작전을 고수 했다. 강자들에게 붙어서 그들이 시키는대로 투표하면서 잔꾀를 부리거나 체력적 위협이 없다면 최후의 2~3인 까지도 갈 수 있다.[* 시즌2에서도 증명했지만 이후 시즌에서도 이런 경우는 거의 매 시즌별로 나온다. 또한 시즌의 티나의 경우도 이러한 투표 자판기급으로 나가다가 결국 콜비와 최후의 2인까지 가서 정정당당하게 투표로 이긴적이 있었다. 지난시즌을 본 올드킴으로서는 현재의 동맹을 유지하는 것이 합리적이였다.] 결국 올드킴은 동맹을 지키기로 하고 테레사에게 거부의 뜻을 밝혔다. 그에 반해 프랭크는 자신이 사교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사람들에게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한다. 주로 보수적인 자신의 사고 방식을 다른 사람에게 한동안 떠들었는데, 다들 제발 그만좀 하라고 했다. 부족회의 결과 자신의 소수파에게 마저 버림 받은 프랭크의 탈락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